top_justnepal.jpg

 

1. 자유트레킹이란?

지금까지 트래블러스MAP에서 진행한 네팔 트레킹은 MAP의 스텝이 출국부터 귀국까지 모든 일정을 함께하는 것이었는데요. 이번에 높은 가격이 부담스러우셨던 분들, 단체여행이지만 개별 배낭 여행처럼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여행을 경험하고 분들을 위해 새로운 '트레킹 팩'을 개발했습니다.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자신만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는 배낭 여행의 장점과 불안하거나 외롭지 않게 일행이 있다는 점, 번거로운 예약은 MAP에서 대행해 드린다는 점 등 단체 여행의 장점을 합쳤습니다.

혼자서 떠나고 싶지만 항공권부터 숙소, 트레킹 루트, 가이드 섭외, 교통편 등 혼자서 결정하고 예약하기 번거로운 부분은 MAP에서 도와드립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단체 여행처럼 최소 몇 명 이상이 되어야만 출발한다는 부담 없이, 1명이든 2명이든 개인의 계획대로 출발하실 수 있습니다.

 

모이는 인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왜냐하면 단체항공권 할인을 받을 수 있느냐 없는냐의 문제, 1명이든 5명이든 네팔 가이드를 섭외하고 차량을 빌리는데 드는 최저 기본 비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공동구매처럼 많을수록 좋기는 하지요. ^^
기본 참가비는 10명을 기준으로 하고요, 그 이하일 경우에는 항공권과 기타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10~20만원 추가)  

 

2. 어디로 가나요?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안나푸르나 보존 구역(무스탕 왕국 포함), 마나슬루 보존 구역, 랑탕 국립 공원, 사가르마타 국립 공원(에베레스트산이 있는 쿰푸 히말 구역), 마칼루 국립 공원, 서부 네팔의 라라 국립공원, 돌파탄 수렵 지역 등 여러 곳에서 가능합니다.

Nepal-Map-trekking area.gif

MAP에서는 카투만두에서 가장 가까워 비교적 짧은 일정으로도 히말라야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랑탕 국립 공원의 헬람부 트레킹과 비교적 짧은 시간에 안나푸르나 지역의 설산들을 감상할 수 있는 푼힐 코스를 시작으로 자유트레킹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코스, 가격대, 특징의 트레킹 상품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3. 어떤 식으로 네팔 여행, 헬람부 트레킹이 이루어지나요?

 

1) 여행 1~2주일 전쯤 사전 모임을 통해 같이 가는 일행을 미리 만나고, 트레킹에 대한 정보를 나눕니다.

MAP에서도 자료를 제공합니다.

 

2) 전자항공권을 이메일로 전달받아 '알아서' 네팔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다른 일행분들과 인천공항에서 만나 함께 하실 수도 있겠지요)
*여행자가 직접 해야 하는 일들*
- 짐 부치기
- 출국 심사

 

3) 비행기 안에서 네팔 입국 신고서와 세관신고서, 네팔 비자 신청서 등을 작성합니다.
- 신고서 및 신청서 작성

 

4) 네팔 카투만두 공항에 도착해 네팔 단기 비자 수속, 입국 심사 등을 마치고 공항 밖으로 나오면 네팔 현지 가이드분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 짐 찾기
- 입국 심사(비자발급)

 

5) 공항에서 준비된 차를 타고 카트만두의 호텔로 이동합니다. 이때 숙소는 예약 및 결제가 완료되어 있습니다. 트레킹이 포카라에서 시작되는 푼힐 코스의 경우에는 바로 버스를 타고 포카라로 이동합니다.

 

6) 트레킹이 시작되는 다음날 아침 약속 시간을 정하시고 저녁에는 카트만두 타멜 거리나, 포카라의 레이크사이드에서 자유 시간을 가지면 됩니다. 환전도 하고, 미처 준비하지 못한 트레킹 물품도 대여합니다. 짐을 쌀 때는 트레킹 중 본인이 휴대할 가방과 어시스턴트에게 맡길 짐가방을 분리합니다. 보통 짐을 싸간 큰 가방을 어시스턴트에게 맡기고 따로 챙겨간 작은 가방에 본인의 짐을 챙깁니다. 본인이 가져간 큰 가방을 직접 메고, 짐을 별도로 맡기고 싶다면 맡길 짐 전용의 가방을 대여하실 수 있습니다.

- 환전
- 트레킹 입산 신고를 위한 사진 제출
- 트레킹 물품 대여
- 자유시간
- 트레킹 짐가방 싸기 (본인이 휴대할 가방과 잘 나누어 짐을 쌉니다)

 

7) 다음 날 아침이 되면 함께할 트레킹 스텝들이 호텔로 옵니다. (호텔 아침식사는 숙박비에 포함되어 있으니 간단히 아침을 챙겨드세요)
트레킹 스텝으로는 여행자의 짐 드는 것을 도와줄 어시스턴트 스텝(포터)과 길안내를 도와줄 가이드가 있습니다. 어시스턴트에게 부탁할 짐가방을 전해주고, 준비된 차량을 타고 트레킹 시작시점으로 이동합니다.
- 어시스턴트에게 짐가방을 맡기기
- 혹시라도 숙소에 맡길 짐이 있으면 짐보관 신청

 

8) 트레킹을 합니다. 루트, 쉬는 시간, 식사 장소 등은 가이드가 예약합니다.
2~3시간 간격으로 나타나는 티하우스에서의 간식, 음료, 식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을 경우에는 가이드가 도와줍니다. (그렇지만 몸짓, 눈짓으로 대화하며 직접 부딪혀보는 것도 여행의 묘미겠지요)

걷는 속도가 비슷한 참여자와 스탭들이 자연스럽게 팀을 이러거나 어시스턴트와 여행자가 1:1로 짝을 이루어 개인의 속도에 맞춰 걸을 수 있습니다. 일행끼리 짝을 지어 다닐 수도 있고요. 단체 여행의 꽉 짜인 일정처럼 급하게 움직일 필요는 없습니다.
- 간식이나 물 사먹기
- 식사 주문하고 계산하기

 

9) 하루 일정이 끝나면 가이드가 숙소를 잡아줍니다. 저녁 주문, 다음날 아침 주문, 방값 계산 등은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서 직접 하시면 됩니다.
- 식사 주문하고 계산하기, 방값 계산하기

 

10) 다음날, 그 다음날도 트레킹이 계속 됩니다.

 

11) 그렇게 트레킹 일정을 마치면 트레킹 끝나는 지점에서 준비된 차를 타고 트레킹 스텝과 다함께 숙소로 돌아옵니다. 푼힐 코스의 경우는 조금 힘들겠지만 카트만두 숙소로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그 날 저녁이나 다음날 오전에는 자유롭게 타멜거리를 활보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쇼핑도 하고 함께한 여행자나 트레킹 스텝과 식사를 함께 할 수도 있습니다. 
  

12) 약속한 시간에 호텔에서 공항으로 가는 차에 오릅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잊지마세요)
그리고 네팔인 가이드와 안녕. 네팔과도 안녕.
- 자유시간
- 점심식사

 

13) 출국 심사를 마치고 비행기에 올라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 입국할 때 반쪽 쓰고 남은 출국신고서를 작성, 네팔공항에서 제출.
- 비행기나 인천공항에서 세관신고서를 작성, 인천공항에서 제출.

 

14) 안전하게 집으로 잘 돌아가시면 됩니다.
도착시간이 새벽 1시 경이라, 공항심야리무진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4. 참가비에 포함된 것과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요!

포함 내역

불포함 내역

1.항공료(택스, 유류할증료 포함)
2.현지 교통비(전용 버스 등)
3.호텔 숙박비(2박) 조식포함
4.트레킹 가이드, 어시스턴트 고용비용
5.트레킹 입산료
6.여행자보험

1.전일정 식사비, 물/음료 등 개인경비
2.트레킹 기간 중 숙박비
3.네팔 단기 비자비용
4.가이드, 버스기사 팁

 

 


4-1. 얼마정도 예상하면 될까요?
1)식사
한 끼에 보통 300~400루피입니다. 깊은 산 속으로 올라갈수록 당연히 비싸집니다. 재료 등을 운반하는 데 드는 비용이 올라가기 때문이지요. 7박 8일 여행에 기내식과 호텔식을 제외하고 19번 식사를 하시게 되는데요. 미국 달러를 기준으로 하면 최대 100달러 정도가 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달러 = 75루피)

 

네팔 전통식인 달밧을 드셔보기를 권장합니다. 저렴하고, 음식이 나오기까지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조리에 많은 에너지가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행객들이 각기 피자, 스파게티, 스테이크 같은 요리를 시킨다면 만드는 데 오래 걸릴 뿐더러, 그러한 재료들을 도시에서부터 운반해오는 데 드는 비용과 에너지가 많이 들고, 조리 후 캔, 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것들을 처리하는 데도 어려움이 많고요.

 

2)숙박
트레킹 중에는 우리네 산 속 산장 같은 롯지에서 잡니다. 2~3인실 기준으로 200~500루피 정도 하는데, 유스호스텔의 다인실처럼 침대 당 지불하기도 합니다. 1박에 3~5달러 정도입니다.

 

* 비자비용, 가이드 팁 등을 모두 포함하여 20만원 정도입니다. (7박 8일 기준)

 

5. 여러분~ 공정여행하세요~

1)쓰리 시스터즈와 함께하는 트레킹 

  쓰리시스터즈.png
쓰리 시스터즈는 체트리 가문의 럭키, 디키, 니키 세 자매로 네팔 포카라에 위치한  “쓰리 시스터즈 어드벤처 트레킹” 여행사의 사장이자 지역 NGO인 EWN (Empowering Women of Nepal)의 창립자들입니다. 쓰리 시스터즈는 여성들이 적합한 기술을 익혀 관광 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여성들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들은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관광 산업에 과감하게 뛰어들어 여성 가이드와 포터를 길러내고 또한 전 세계에서 모여든 여성 트레커들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히말라야 설산으로 안내해 왔습니다.
쓰리 시스터즈는 이제 그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네팔 서부의 고립된 가난한 마을에서 빈곤퇴치운동을 주도하고, 아동들을 노동착취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힘쓰는 일도 이들의 몫입니다.
트래블러스MAP은 쓰리 시스터즈에서 훈련받은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산을 오릅니다. 우리가 지불하는 여행 비용은 쓰리 시스터즈를 통해 네팔 사회를 보다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에 쓰이게 되지요.

2)현지의 문화와 사람을 만나고 다른 여행자와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여행
한국인 인솔자가 없다는 사실은 아주 조금 불편할 수도 있지만, 현지의 사람과 더 많이 이야기 나누고, 그곳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진짜배기 여행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음식도 직접 주문하고, 계산하면서 네팔인들과 더욱 자주 이야기를 나누고 일행뿐만 아니라 길에서 만나는 다른 여행자들과도 자유롭게, 적극적으로 교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지만 독립적이고, 개별적이지만 외롭지 않은 행복한 여행이 될 거예요.

 

2)현지의 문화와 사람을 만나고 다른 여행자와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여행
한국인 인솔자가 없다는 사실은 아주 조금 불편할 수도 있지만, 현지의 사람과 더 많이 이야기 나누고, 그곳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진짜배기 여행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음식도 직접 주문하고, 계산하면서 네팔인들과 더욱 자주 이야기를 나누고 일행뿐만 아니라 길에서 만나는 다른 여행자들과도 자유롭게, 적극적으로 교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지만 독립적이고, 개별적이지만 외롭지 않은 행복한 여행이 될 거예요.

 

3)책임 있는 여행자 되는 법
-트레킹 스텝을 위해 등산용품, 영어공부를 위한 책이나 사전을 기부합니다
-산간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옷, 학용품, 의약품을 기부합니다
-공정무역 제품을 구입하고, 지나친 흥정을 하지 않는 윤리적 여행자가 됩니다.
-물휴지보다는 물수건을, 1회융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물을 아껴씁니다
-산길에 절대 쓰레기를 버리지 않습니다. 버려진 쓰레기는 주워옵니다.
-길거리 음식에 도전하여 살아있는 문화를 즐겨봅니다.
-현지의 문화를 존중하고 배워봅니다. 달밧을 먹을 때는 우리도 손으로!
-기웃거리며 구경하는 게 아니라 먼저 말 걸고 관계 맺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집니다.
-썩지 않는 쓰레기는 한국으로 되가져옵니다.
-플라스틱 물병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인 물병과 정수제를 사용합니다.
-허락없이 사람들의 사진을 찍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사진을 보내준다, 편지하겠다 등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남발하지 마세요.
-돈이나 사탕을 구걸하는 아이들이 불쌍하더라도, 지역의 NGO나 학교에 학용품, 의약품 등을 기부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그 아이들을 위한 일입니다.
bottom_justnepal.jpg